鉄道話

[論点&ニュース]乗客増えるほど‘公共交通赤字’非常
                                                                                                                  

<アンカー>
今ごらんの場面は、朝の出勤時間帯、ソウル地下鉄と市内バス乗り場の様子です。
それでも地獄鉄に豆木蒸し器バスですよ。
このように乗客が多くてあふれ出るのにもかかわらず、むしろ公共交通機関の赤字は年々増加しています。
今日の論点とニュースでは、ソウルの公共交通の問題点を調べてみます。
まず、チョ・チョンイン記者が出勤途中の様子を取材しました。

<リポート>
首都圏在住の市民たちが、ソウル出勤のために通り過ぎる新道林駅.
一日平均50万人が利用するホームに降りることから容易ではありません。
2分おきに地下鉄が通っているのに乗り場はすぐに人々であふれています。
急ぎたいのに、二・三回電車を見送った後にやっと乗ることができるほどです。

<録音>
”次の車、次に車に乗って、次の車”
出て行かないように持ちこたえるのは基本姿勢.
乗るのはもちろん、降りるのも戦争です。

<インタビュー> キム・ユンギョム:
”出勤時間なので時間に合わせて行ってみると..2号線は人が多くて(どうにもなりません。)”
頻繁な遅延に不満が募っても別に方法もありません。

<インタビュー> パク・ソンヒ:
”遅延がひどくて遅刻が多いです。 地下鉄2号線は...”
出勤途中のバスでも足の踏み場だけあればひとまず乗らなければならなくて、裏口までぎゅうぎゅう満たした後にようやく出発します。時速80km,速い速度に走るが、安全を取りまとめる余裕さえありません。
首都圏の公共交通機関を利用する市民は、毎日1200万人台利用客で毎年2%以上増加しているけれども、状況は良くなっていないです。
<質問>
このように乗客が多いが、今年赤字が1兆ウォンを超えるとは常識的に理解できませんが、どうしたことでしょう?

<回答>
はい、現在の一日平均の公共交通機関の利用客数は何と1200万人余り.
ソウルと首都圏の人口が2千万人であるから半分を越える市民が一日に一回程度は公共交通を利用しているという話です。
昨年と比較してみても平均3%程度増えたことなのですが。
最近の原油高行進が続きながら去る3月と4月には一日平均30万人がさらに公共交通機関を利用したこ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ところで乗客が多くなるほど赤字はかえってより大きくなるということに問題の深刻性があります。
今年の一年だけで赤字が1兆ウォンを越えると予測されてこれにともなう累積赤字も何と3兆ウォンを越えると展望されます。
公共交通機関の乗客が増えるほど赤字幅がより大きくなる理由は何でしょうか?

原因を分析しました。

<リポート>
タプコル公園があるソウル、鍾路3街の地下鉄駅はいつもお年寄りのお客様で混みあいます。
全体の乗客の30%が無賃乗車が可能な65才以上の高齢者です。
特に最近では春川や天安まで路線が延びながら電車が高齢者の主な余暇の手段となっています。

<インタビュー> キム・グァンス(ソウル市/74才):
”どうしても時間が多くてゆっくりと友人ら、同窓らと会ってこんな話あんな話をするなら地下鉄が良いようです。”
問題は、地下鉄の運営赤字の半分近くがこういう無賃乗車によるものという点です。
原価にも達し得ない料金策定も大きな問題です。
バスの運賃は運送原価の80%水準で、地下鉄は半分を少し越える水準に過ぎません。
2004年から始まった首都圏統合乗り換え割引も収入減少に一役買っています。

<インタビュー> ソウル市内バス運送組合副理事長:
”これらの立派な制度(首都圏統合乗り換え割引)が持続的に発展するためには財政的後押しが必要だと考えます。”
また、バス会社の営業損失を地方自治体がみな埋める準公営制の導入が赤字の幅を増やしてきました。
したがって料金引上げが避けられないが庶民らの負担を理由で2007年以降4年実施されないでいます。

<質問>
このように赤字を重ねると、財政が不十分になるのも問題だが、より大きい心配はすぐにこの財政赤字が市民らの安全も脅か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しょう?

<回答>
ご利用のお客様が増えるだけで、施設の改善や保守は、必須なのに老朽化の状態が深刻でも金がなくてまともに直すことができない所が多いです。それでは、市民らの不満は大きくなって行かざるを得ないです。

キム・ハクジェ記者が公共交通サービスの現実をついて探ってみました。

<リポート>
電車の運行が終わった明け方時間、鉄道に敷かれた砂利やつっかい棒を取りはらう作業が真っ最中です。
数十年なったつっかい棒はすでに腐ったし砂利も力なく崩れています。
30年以上に過ぎたこの砂利はこのように土に変わって鉄道を支える力をなくして久しいです。

<インタビュー> イ・ヨングン(ソウルメトロ鉄道土木処次長):
”(砂利が沈下されて)軌道が片側に傾いたり握り締めて列車脱線の懸念など、深刻な安全運行の阻害になっています。”
コンクリートに交換する作業が急務だが、全面補修は思いもよらなくなっています。
数十個のCCTVをモニターして、安全事故に早く対処できる人材もなくて、切符販売窓口職員らも削減されて、サービスの質は落ちるしかない状況です。

<インタビュー> 電車乗客:
”(駅員が)そばにいれば便利だが、切符を買うのが熟達にならないからジレンマがあります。”
赤字に苦しむバスも古い部品を変えることができないまま不安な運行を継続しています。
専門家たちは莫大な赤字を税金で埋める現在の公営制度を再検討しなければ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ます。

<インタビュー> カン・スンピル(教授/ソウル大建設環境工学部):
”赤字はずっと放置することはできなくて、いつかは料金引上げが避けられないと思います。”
したがって無賃乗車の割合を下げ、受益者負担の原則に合う料金制度の改編を至急に議論されなければ、天文学的な赤字規模を減らしてサービスを向上させ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入力時間2011.06.14 (22:03) キム・サンヨプ記者

http://news.kbs.co.kr/society/2011/06/14/2307596.html



운임이 너무 싼 비극

[논점&뉴스]승객 증가하는 만큼‘공공 교통 적자’비상
                                                                                                                  

<엥커 >
지금 등응의 장면은, 아침의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과 시내 버스 승강장의 모습입니다.
그런데도 지옥철에 두목 찜통 버스예요.
이와 같이 승객이 많아서 넘쳐 나오는데도 관계없이, 오히려 공공 교통기관의 적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논점과 뉴스에서는, 서울의 공공 교통의 문제점을 조사해 보겠습니다.
우선, 조・정인 기자가 출근 도중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수도권 거주의 시민들이, 서울 출근을 위해서 통과하는 신도림역.
하루 평균 50만명이 이용하는 홈에 내리는 것으로부터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2분 간격으로 지하철이 다니고 있는데 승강장은 곧바로 사람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급한 것 싶은데, 2・3회 전철을 보류한 후에 겨우 탈 수 있을 정도입니다.

<녹음 >
"다음의 차, 다음에 차를 타고, 다음의 차"
나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은 기본 자세.
타는 것은 물론, 내리는 것도 전쟁입니다.

<인터뷰 > 김・윤곱:
"출근 시간이므로 시간에 맞추어 가 보면..2호선은 사람이 많아서(어떻게도 되지 않습니다.)"
빈번한 지연에 불만이 더해가도 별로 방법도 없습니다.

<인터뷰 > 파크・손히:
"지연이 심해서 지각이 많습니다. 지하철 2호선은..."
출근 도중의 버스로도 발 디딜 곳만 있으면 일단 타지 않으면 안 돼서, 뒷문까지 꽉꽉 채운 후에 간신히 출발합니다.시속 80km,빠른 속도에 달리지만, 안전을 정리할 여유마저 없습니다.
수도권의 공공 교통기관을 이용하는 시민은, 매일 1200만명대 이용객으로 매년2%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상황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질문 >
이와 같이 승객이 많지만, 금년 적자가 1조원을 넘는다고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어떻게 한 것이지요?

<회답 >
네, 현재의 하루 평균의 공공 교통기관의 이용 객수는 뭐라고 1200 만여명.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가 2 천만인이기 때문에 반을 넘는 시민이 하루에 1회 정도는 공공 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작년과 비교해 봐도 평균3%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만.
최근의 원유가 상승 행진이 계속 되면서 지난 3월과 4월에는 하루 평균 30만명이 한층 더 공공 교통기관을 이용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승객이 많아질수록 적자는 오히려보다 커지기로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금년의 일년에만 적자가 1조원을 넘는다고 예측되어 이것에 따르는 누적적자도 뭐라고 3조원을 넘으면 전망됩니다.
공공 교통기관의 승객이 증가하는 만큼 적자폭이 보다 커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
탑골공원이 있는 서울, 종로 3가의 지하철역은 언제나 노인의 고객으로 서로 혼잡합니다.
전체의 승객의30%가 무임 승차가 가능한 65세 이상의 고령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하루카와나 천안까지 노선이 늘어나면서 전철이 고령자의 주된 여가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그스(서울시/74세):
"아무래도 시간이 많아 천천히 친구등, 동창등과 만나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한다면 지하철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하철의 운영 적자의 반 가까이가 이런 무임 승차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는 점입니다.
원가에도 달할 수 없는 요금 책정도 큰 문제입니다.
버스의 운임은 운송 원가의80% 수준으로, 지하철은 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도 수입감소에 한 역할 사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울시내 버스 운송 조합부이사장:
"이러한 훌륭한 제도(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버스 회사의 영업손실을 지방 자치체가 모두 묻는 준공영제의 도입이 적자의 폭을 늘려 왔습니다.
따라서 요금 인상을 피할 수 없지만 서민등의 부담을 이유로 2007년 이후 4년 실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
이와 같이 적자를 거듭하면, 재정이 불충분하게 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보다 클 걱정은 곧바로 이 재정 적자가 시민들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고 하겠지요?

<회답 >
이용의 고객이 증가하는 것만으로, 시설의 개선이나 보수는, 필수적인의에 노후화 상태가 심각해도 돈이 없어 온전히 고칠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그러면, 시민들의 불만은 커져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하크제 기자가 공공 교통 서비스의 현실을 붙어 찾아 보았습니다.

<리포트 >
전철의 운행이 끝난 새벽녘 시간, 철도에 깔린 자갈이나 버텨 봉을 잡기 지불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십년 된 버텨 봉은 벌써 썩었고 자갈도 힘 없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30년 이상으로 지난 와 의 자갈은 이와 같이 흙으로 바뀌고 철도를 지지하는 힘을 없애 오래 됩니다.

<인터뷰 > 이・용(서울 메트로 철도 토목곳차장):
"(자갈이 침하되어) 궤도가 한쪽 편에 기울거나 꽉 쥐어 열차 탈선의 염려 등, 심각한 안전 운행의 저해가 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로 교환하는 작업이 급무이지만, 전면 보수는 생각할 수도 없게 되고 있습니다.
수십개의 CCTV를 모니터 하고, 안전 사고에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인재도 없어서, 표판매 창구 직원들도 삭감되고, 서비스의 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전철 승객:
"(역무원이) 곁에 있으면 편리하지만, 표를 사는 것이 숙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딜레마가 있습니다."
적자에 괴로워하는 버스도 낡은 부품을 바꿀 수 없는 채 불안한 운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막대한 적자를 세금으로 묻는 현재의 공영 제도를 재검토하지 않으면 없으면 안 된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캔・슨필(교수/서울 다이켄설환경 공학부):
"적자는 쭉 방치할 수 없어서, 언젠가는 요금 인상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무임 승차의 비율을 내려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맞는 요금 제도의 개편을 시급하게 논의되지 않으면, 천문학적인 적자 규모를 줄여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겠지요.

입력 시간 2011.06.14 (22:03) 김・산요프 기자

http://news.kbs.co.kr/society/2011/06/14/23075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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